안녕하세요 린덴바움 부원장 정호원 입니다.
6월25일(화) 중국숲유치원 원장 및 교사들의 방문이 있었습니다.
한국의 숲 교육 철학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하며
질문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.
유아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며
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잘 이끌어 내길 바라는 연수였습니다.
중국의 숲 교육은 이제 시작이라 합니다.
2년 3년뒤에 무섭게 따라올 모습을 상상하며
교육의 주체가 교사나 학부모가 아닌
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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