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만금 잼버리 꿈꾸는 많은 청소년
몇 년 전부터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아이들 유아교육을 위해 유치원 건립후원 물품지원 등
마음을 나누다가 어렵게 잼비리 행사에 참석한 나미비아 아이들이 대사관 없이
모국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.
식사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친구들에게 숲 교육을 함께했던 (사)나를 만나는 숲의 지역별 원장님들과
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며 문화체험 간식 식사 잠자리 등 챙겨가며
그래도 신나하고 욕심내지 않고 즐기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한 날들입니다.
나미비아 아이들과 관리자들 귀국공항까지 안전하게 함께 동행하였습니다.
부원장님의 통역과 숙박 관광 식사 이동수단 등 모든 비용은 원장님 사비로 진행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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